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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A 1day 부트캠프] 하루 만에 완성하는 AI - 2기

개인 작업공간을 AI가 이해할 수 있는 구조로 정리하고, 데이터 수집, 분석, 활용 흐름을 하루 안에 실습한 과정입니다. 1기에서 확인된 업무 적용 성과가 후속 참여 요청으로 이어지며 2기로 확장되었습니다.

[WSA 1day 부트캠프] 하루 만에 완성하는 AI - 2기
Detail

사례 내용

어떤 분들이 모였나

건축·설계, 시설관리, 경영관리, 투자심사, 강의까지 직무가 크게 다른 분들이 모인 8시간 과정이었습니다. 1기보다 직무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공통점은 하나였습니다. 모두 비개발자이고, 각자 처리해야 할 자료가 쌓여 있다는 것입니다.

하루짜리 교육이 흔히 실패하는 지점

짧은 교육은 대체로 도구 시연으로 채워집니다. 보는 동안은 “되겠네” 싶은데, 자기 컴퓨터로 돌아오면 설치부터 막힙니다. 화면이 다르고, 폴더 구조가 다르고, 다루려는 자료 형태가 다릅니다.

그래서 이번 과정의 기준은 지식 전달량이 아니었습니다. 하루가 끝났을 때 내일 업무에 바로 쓸 변화가 남느냐였습니다. 그 기준으로 보면 시연 시간을 줄이고 각자 환경을 만지는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8시간을 이렇게 썼다

  • 오전 — 비개발자가 가장 먼저 막히는 설치와 사용법, 작업 구조를 각자 환경에서 잡았습니다.

  • 오후 초반 — 자기 업무 자료를 AI가 다룰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하는 기능을 익혔습니다.

  • 오후 후반 — 각자 실제 업무에 적용해 보며 지금 쓸 수 있는 것과 더 키울 것을 나눴습니다.

가장 눈에 띈 적용은 3D 건축 설계 업무였습니다. 기존 설계 프로그램에서 받은 데이터의 구조를 분석하고, 그 결과로 설계 검토와 모델링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기둥과 보, 시공 순서, 자재, 기초 하부 구조를 어떻게 최적화할지 검토할 실마리를 잡았습니다. 투자심사 쪽에서는 보고서 작성과 투자기업 발굴에 어떻게 붙일지 확인했습니다.

직무를 섞어 진행한 이유

같은 직무끼리 모으면 진행이 매끄럽습니다. 대신 “우리 일은 특수해서 안 된다”는 생각이 그대로 남습니다.

직무가 섞이면 옆 사람이 전혀 다른 업무에서 같은 방식을 쓰는 걸 보게 됩니다. 그때 AI 활용이 특정 직무나 개발자의 일이 아니라는 게 설명 없이 전달됩니다. 실제로 중요한 건 도구가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의 데이터와 반복 업무를 AI와 같이 다룰 수 있는 형태로 바꾸는 일입니다.

사내 교육을 검토한다면

시연 위주 일정보다, 참가자가 자기 PC에서 한 번이라도 끝까지 돌려 보는 시간을 확보하시길 권합니다. 그 한 번이 교육 이후를 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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